기계체조와 바이올린 - 악보와 함께
배은환04-22 03:56 | HIT :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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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줄에서 보시다시피 슬러로 묶어놓은 휭거링을 구사할때 천천히 순서대로 외줄타기처럼 조심해서 각 음과 음사이의 거리가 확실하게 집어져야 합니다.

징검다리와 같은 식으로 처음에는 약간의 스트레치로 점프 비슷하게 손가락의 사이를 벌어주다가 익숙해지고 나면 1번 손가락은 고정을 시키고 스트레치를 사용해서 각손가락의 점점 메트로놈의 숫자를 올려가면서 스피드를 올리는 게임이 됩니다.

알페지오의 각 종류대로 칼프레쉬의 시스템 알페지오를 사용하면 되고 난해도를 올리기 위해서 보기 5 의 경우처럼 두줄을 한꺼번에 시도를 해도 됩니다.

처음에는 한활에 슬러로 다 긋기가 어렵지만 점차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 오히려 한활에 모두 한 구룹형태로 긋는것이 유리합니다.

스트레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러한 스피드와 유연성으로 인해서 한줄에서 한 칼라의 알페지오를 구사하여 음악적인 효과를 향상 시키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치 방식을 사용해서 상대편의 요구에 따라서 각줄을 바꾸고 각 키를 바꾸어서 즉흥적인 적응력 구사를 하게 하는 고급(!) 게임 입니다.



(기계체조와 바이올린)

올리픽에서 짐네스틱 경기를 보면 참 신기하지 않나?.....................(내가 제일 좋아하는 올림픽 구경거리지 물론 신기하고 재미있지)

물론 남자 기계체조 부문과 여자 기계체조의 부문이 좀 다른 것 알지?......................(남자는 철봉, 평행봉, 뜀뛰기, 목마, 링, 마루경기 이고 여자는 이단 철봉, 발란스바, 뜀뛰기, 마루경기 …맞지?)

바이올린 연주법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거의 없는데 기계체조에서는 힘과 발란스, 유연성, 정확도, 예술성까지 포함하고 남녀의 종목이 차이가 나지…………(남자가 힘이 더 세서겠지?)

결국 근육 면에서 남자의 타고난 힘의 차이로 여자부문에는 없는 목마, 링이 매우 볼만한 게임이야………………(그것을 여자들은 못하겠지?)

무지 힘이 센 여자들이 할라 면이야 할 수 있을걸?...............(맞아, 보디빌딩도 하는 무지 힘센 여자들이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유연성, 발란스, 정확도가 매우 중요한데 그것을 바이올린 연주법에 접목해서 게임으로 만들 수 있거든……………………(물론 왼손가락 말하는 거지?)

스트레치를 기본으로 하는 기계체조도 결국 정확도를 위해서 훈련하는 것인데 우리도 음정의 정확도는 바로 스트레치부터 시작되거든………………(게임을 하자면 어떻게 할건데?)

누구든 근육의 힘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스트레치를 하기 위해서 근육의 힘을 기르는 것인데…………………(무지 헷갈리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지식을 쌓는 이유는 공부를 위함이 아니고 공부를 통해서 지식을 쌓는 것과 같아………………(게임 말고 왠 철학이야?)

음정을 정확히 또는 게임을 잘 하려면 기본기에 충실히 하면 저절로 좋아 질 수 있다는 이야기거든……………(하기야 100 미터 달리기 선수들도 아령, 역도를 하더라고)


그래서 우선 게임으로 손가락(왼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를 최대한 넓혀서 쫙 피고는 약간의 힘을 주어서 절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해……………(그런 다음에는?)

상대편이 한 손가락을 지정하면 그 손가락만 앞뒤 말고 옆(!)으로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이렇게 지속적으로 빨리 반복을 하는 것인데 지정된 시간(30초나 1분)에 누가 더 많이 움직이나를 세어보아도 되고 누가 더 빨리 손가락을 연속적으로 바꿀 수 있나 역시 게임이 되지……………………(이건 바이올린이 필요 없잔아?)

그 다음에 악기를 잡고는 알페지오를 정해서, 예를 들면 도미솔도 라고 하면 한줄에서 손가락번호를 1234 4321 1234 4321 이런식으로 연속적으로 누가 더 정확히 빨리 알페지오를 한줄에서 구사할 수 있는가 라는 게임을 할 수도 있지………………(스트레치와 스피드를 동시에? 그리고 정확도 까지? 와..어렵겠다)

엄살은…그 정도는 기본으로 마스터를 해야 파가니니 연주가 가능해……………(읍…파가니니를 벌써 나더러 하라고?)

누구는 태어나서부터 기계체조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잖아……………(그럼 나도 기계체조를 할 수 있나? 물구나무 서기도 못하는데…)

겁쟁이잔아?................(겁쟁이가 아니고 뼈가 굳어졌어 벌써)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근육은 훈련하는 데로 유연도 해지고 힘도 생겨서 나이가 들어도 육체미를 할 수가 있거든………………(오잉? 육체미까지 하라고?)

아놀드 슈와츠네거는 토하면서 까지 근육훈련을 했다고 하는데……(지금 캘리포니아 주지사 말이지?)

다음시간에는 육체미 이야기 해보자………………(그것도 게임이야?)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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